완도군은 인터넷 쇼핑몰인 "완도-이숍"이
비교적 활성화하고 있는 것으로 자체분석 하고
일부 미비점은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구매자가 다수에게 배송을 요구할
경우 명단을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많아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또 제품에 대한 하자발생은 거의 없었다며
지리적인 특성이나 명절대목때 배송이 지체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개통한 완도-이숍을 통해 김과 미역,전복 등 1억 2천만원 어치의 지역 농수특산품이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