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량이 내년에는
천만석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올해 쌀 재고량은
7백10만석에 그치겠지만
지속적인 소비 감소와
올해 쌀 생산량 증가 등으로
내년에는 재고량이
천 46만석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보관료와 금융비용,
묵은 쌀의 가치 하락 등을 감안하면
쌀 재고 관리에 드는 비용 부담이
내년에는
4천 7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