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소비자와 기관단체, 농업인이 함께
참여해 활력있는 농촌을 가꾸기 위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이 영암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근 영암지역에서는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으로 영암읍 송계마을과 전남대 환경공학과가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남해화학
전남지사와 영암 마당바우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는등 도농간 자매결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농협 영암군 지부와 영암농협은 단순한 자매결연에 머물지 않고,
농산물 구입등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도시민들의 농촌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자매결연 대상마을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