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경영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장흥농협 김 모조합장이 조합장직을
사퇴했습니다.
부실조합으로 관리대상인 장흥농협은
최근 수년간 미곡처리장에서 수억원대의 손실이 누적된데다 조합장의 법인카드
부당사용 문제까지 겹치면서 농협안팎에서
김조합장의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장흥농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임시 이사회를 거쳐 한달이내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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