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시설에 대한 수해복구사업이
착공됐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영암읍과 덕진, 금정, 학산등 4개읍면에 사업비 41억8천만원규모의
수해복구사업 63건을 일제히 착공하고
내년 5월말까지 모두 완공하도록 했습니다.
영암군은 또 읍면단위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은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하도록 시공업체에 요청하고,
교량과 제방등 항구 복구시설물에 대해서는
설계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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