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이 함평군의 영산강 골재
채취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영산강 오염이 심한 중,하류의
경우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질악화와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는 골재채취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허가구역이 아닌 곳에서 불법채취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군당국에서는 이를 묵인,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