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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선원 잇따라 실종돼

김윤 기자 입력 2004-12-07 21:47:11 수정 2004-12-07 21:47:11 조회수 1

오늘 새벽 5시2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동쪽 11마일 해상에서
영광 법성선적 29톤급 어선 102신진호에
승선중이던 선원 37살 부산시 초량동 김 모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밤 9시 반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부남도 서방 5마일
해상에서 임자선적 16톤급 어선 102부일호에서
선원 40살 오 모씨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어구줄에 맞아 바다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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