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을 거듭해왔던 목포와 무안 공원묘지
공동 조성사업이 성사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목포시는 무안읍 성남리 일대 산 4만5천평에
납골시설을 갖춘 공원묘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무안군측이 주민 의견수렴을 조건으로
공동개발과 개발후 공동사용에 동의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내년도 예산에 공원묘지
조성비를 반영하는등 오는 2천6년까지
7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묘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