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가
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 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의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전달보다
7.2 포인트 하락한 86.5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번 달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 전망치도
전달보다 12.1 포인트가 하락한 83.5로 나타나
중소기업들의 힘겨운 겨울 나기가 예상됩니다.
중소기업 중앙회는
내수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환율 하락이라는 악재가 겹쳐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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