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체납액 특별정리에 나섭니다
해남군은 지난달말 현재
체납액은 2만9천여건, 18억여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가 늘어나
군수 특별지시에 따라 체납액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제1단계로 연말까지 징수 가능한 체납액을
전액 징수한다는 목표로 본청과 읍면 16개
징수독려반을 편성해 가동하고
제2단계로 내년 2월 말까지 납부능력이 있는
고질 또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와 예금, 급여 등 채권압류
그리고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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