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전자입찰제를 도입해놓고도
고액 공사를 특정업체에 밀어주는 식의
수의계약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2천만원 이상 공사에
대해 전자입찰을 실시오면서 특정업체에
공사를 밀어주는 방식으로 같은 기간동안
최고 9천 5백만원짜리 공사 등 수십건의
고액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체와 담당부서 공무원간에 유착의혹에 대해
신안군은 단체장의 동의를 받아 국,도비의 경우 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 정치인과
업체 등에 수의계약을 해주는 것은 모든 시군의
관행이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