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공설묘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는 목포시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무안군은 공설묘지와 관련해 목포시와
공식 협의한 적이 없고 장기적으로
공설묘지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주민반대가 계속되는 한 공설묘지를
조성할 계획이 없다며 공설묘지를 양.시군이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는 목포시 주장을
뒤집었습니다.
목포시는 무안읍 성암리 4만5천평에
화장장과 납골당 터를 기부 채납받는다는
조건으로 공설묘지와 사설묘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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