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인터넷으로 휴대전화를
싸게 판다고 속여 140여명으로부터 9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장흥군 안양면 36살 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 4월 인터넷 휴대전화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 단말기를 싸게 판다고 속여 22살 김모씨로부터 2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143명의 피해자로부터
모두 996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