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남악신도시 1단계 6공구,망월지구의 개발권을 넘겨줄 것을 전라남도에 공식 요청해
전라남도의 대응이 주목되고있습니다.
무안군은 또 1차분양에서 발생한 개발이익금
일부를 전라남도에 요구했으나 전라남도는
개발이익금 대부분이 남창천 다리 건설과
수변공원 조성등에 쓰여지기때문에
지원이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또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갈 예정인
남악신도시 1단계 6공구 83만평에 대한
개발권또한 6공구의 개발이익금이 불투명해
군에서 개발하기에는 위험이 크다는 입장이어서
개발권을 둘러싼 두 기관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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