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평가 거부와 악단해체 등으로 위기를
맞았던 목포시립교향악단 사태가 파국을
면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까지
목포시립 예술단의 정기평정에 응시한 단원이
시립교향악단 66명, 무용단 16명, 합창단
43명으로 퇴직예정자 2명을 제외한
9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단원해촉을 전제로 정기평가 거부입장을 밝혀 갈등을 빚었던 시립교향악단 단원 모두가 이번 정기평정에 응시했다며 시와 교향악단의 갈등은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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