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돼
각종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완도와 여수 등
전남지역 7개 시군의
수산자원 보호구역 가운데
76%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제 기준은 해안선으로부터 5백미터,
섬에서는
백미터 이상 떨어진 육지부 지역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조치로
주택 신축과 증축,
해양 레저공간 조성 등이 가능해져
주민 편의가 증진되는 것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