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해진
완도군 청산면 당리 일대에 20억원이 투자돼
아름다운 도서관광마을이 조성됩니다.

완도군은 초가와 돌담복원 황톳길과 주차장
조성 등 서편제 촬영지를 복원하는 한편
범바위주변엔 서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산책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편입토지 7필지 보상작업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협의를 완료했는데
내년말까지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