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안팎에서 요구하고있는 수의계약 금액
상향조정 요구에 대해 무안군이 불가방침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무안군의회 양승일의원이 군정질문에서
지역경제화 차원에서 수의계약 금액을
올릴 의향이 없냐는 질문에 무안군은
수의계약 한도를 지금 2천만원이하로 묶은 것은
도내 각 시군에서 보편적으로 시행하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전자견적 입찰제가
비리차단등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주민의 신뢰에
취지가 있는 만큼 수의계약 금액의 상향조정은
받아들일 수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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