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경로효친 시범마을을 선정해
현판식을 갖고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마산면 장성마을과 계곡면
장소마을을 경로효친마을로 선정했고
이번 주에는 삼신면 산림마을과 송지면
어란마을 등에서 현판식을 갖는 등
읍면별로 한마을씩 14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경로효친 마을은 부녀회에서
혼자사는 노인을 돌보거나 주민들이
효도관광과 경로잔치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마을로 선정해 3백만원씩
지원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