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폐기물 처리장 입지 3곳이 선정돼
주민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그린환경자원센터
입지 대상지로 영암읍 농덕리와 군서면 도장리, 미암면 채지리등 3곳을 선정해
용역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다음달 5일까지
주민공람의견을 수렴한뒤 내년 1월20일
최종입지 대상지를 선정해 빠르면
내년2월부터 건설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