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인구 4만명 지키기 운동에 나서는등 인구늘리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28일까지 공무원 1인당 1명씩 주민등록 옮겨오기 운동을 펴는등 인구 4만명 지키기 운동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함평군의 지난달말 현재 인구가
4만91명으로 지난해 11월말보다 천6백명 가량 줄어,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 초에는
인구 4만명 붕괴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 4만선이 무너지면, 1개 과 감축등
공무원 정원 감원은 물론 주민수에 따라
배정되는 교부금등이 대폭 축소되는등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