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저수지와 방조제 180개소가
시설 노후등으로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저수지 3천 2백여개소와 방조제 9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저수지 169개소와 방조제 11개소 등
모두 180개소가 보수보강 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씁니다.

이 가운데 91개소는 건설된지 5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해 긴급 안전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보수공사 시행되기까지는
농림부 자체 정밀안전진단과 농업기반공사
예산확보 등 최소 3년 이상의 행정 절차를
밝아야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