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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랑의 집 제1호 준공식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2-15 21:46:51 수정 2004-12-15 21:46:51 조회수 0

영암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영암군과 영암군 자활훈련 후견기관인 '영암집수리'는 오늘 오후 2시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사업 준공식을 갖고, 86살 김쌀례 할머니의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영암에서는 처음으로 준공된 사람의 집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불우이웃 집고치기 사업비
5백만원과 영암군 5백만원, 집수리 공동체
5백20만원,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 2백20만원등 모두 천5백50만원의 건축비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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