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과 행정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신안군 청사이전 자문단이 예정 부지로 신장리
수만지구를 추천했습니다.

지난주 압해면 일대 7개 후보지를 둘러봤던
자문단은 오늘 신안군청에서 회의를 갖고
신장리 수만지구를 이전 부지로 추천하고,
청사이전시 유입인구 등을 감안해 30만평
규모의 장기적인 도시개발 계획을 함께 수립해 추진할 것을 신안군에 조언했습니다.

신안군은 자문단 추천지역이 군정조정위원회의
의견과 같이 나옴에 따라
의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안으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