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농림부가 4억원을 배정해 긴급 추가수매에 착수했습니다.
농림부는 오늘 열린우리당 영암장흥 지역구 유선호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를 통해 영암등 전남북 지역의 무 · 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자금을 배정해 무 48ha와 배추 48ha의 추가수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농림부는 전라남도를 통해 동원김치 납품물량을 2백톤 늘리고, 수출물량을 백톤으로 확대하는등 모두 335ha 규모의 무배추 팔아주기 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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