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죽도의 매장물 발굴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15일로 매장물 발굴작업이
끝나고,추가 허가 연장신청이 들어오지
않음에 따라 사업자에 대해 20일안에
작업현장을 원상복구하라고 행정지시를
내렸습니다.
진도군은 주민들의 반발과 환경파괴 등을
고려해 더 이상 발굴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밝혀 이용호 게이트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지난 2천 1년부터 계속돼온
진도 죽도 매장물 발굴작업은 3년 4개월여만에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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