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이후(리포트 예정)

전복양식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어민과 해양수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완도군에서 열렸습니다.

전복양식 현황과 실태,가공식품 개발방향,
유통구조 개선방향 등의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남해안의 주요
수산산업으로 자리 매김한 전복의 과잉생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따라서 양식실태와 가공,유통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수요창출을 위한 요리방법과 가공식품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이 절실하다고 참석자들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