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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입력 2004-12-17 21:47:34 수정 2004-12-17 21:47:34 조회수 1

◀ANC▶
신안 섬지역의 농민운동 역사를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오늘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완도 해상교통 관제센터가 오늘 개국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신안문화원이 마련한 섬지역 농민운동사
재조명 학술행사에는 충남대 박찬승 교수와
성균관대 이규수,목포대 고석규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조선후기부터 일제시대로 이어진
하의 3도 농지탈환운동과 암태.자은 소작쟁의등
신안지역 농민운동의 의미를 되짚었습니다

56억원을 들여 공사시작 3년만에 문을 연
완도 해상교통관제센터는 레이더와 방향탐지기
선박 자동식별장치,통신장비등을 갖추고
완도해역의 선박운항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해상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보입니다

영암군은 오늘 삼호읍 새마을금고옆
무화과마을에 2억8천만원이 투입된
정보화센터 컨텐츠 구성작업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지면서 무화과를 통한 부농의꿈을
다졌습니다.

2004 도립국악단 정기공연이 오늘저녁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단막극 불효자
각설이 효자됐네와 퓨전 국악작품인 역동
사물놀이,판소리등 다양한 국악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제18회 목포지역 미술인의 밤 행사가
오늘저녁 호성웨딩문화원에서 열려
지역미술발전에 공헌한 오영조씨가 공로패를
받았으며,한국화의 박인희씨와 서양화의
박동선씨가 목포 미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MBC뉴스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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