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공급과잉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총량을 정해 택시대수를 제한하는
택시총량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연말기준 지역별 택시등록
대수를 해당 지역의 총량으로 잠정설정해
운영하고
내년에 지자체별로 교통량 정밀조사를 거쳐
택시총량 5개년 계획을 수립하도록 일선시군에
지침을 시달했습니다

이에따라 인구가 줄어들고있는 서남부 군지역은
내년부터 신규면허발급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진반면 목포.무안지역은 남악신도시
인구유입상황에따라 신규면허 발급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