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학교에 국비 50억원이 지원되는
'레저선박 기술혁신센터' 설립이 확정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장흥·영암 지역 유선호 국회의원은 최근 산업자원부가 대불대를 '레저선박 기술혁신센터, TIC로 선정해 내년부터 5년간 해마다 10억원씩 모두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2개 대학이 함께 선정된 기술혁신센터 사업은 지역내 기업과 대학을 연결해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장비의 공동활용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불대는 서남권 60여개 중소형 선박업체와
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92억원을 들여
기술혁신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