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불산단의 입주기업과 가동률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따르면
이달 현재 대불산단 입주기업은 백67개 업체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5개 업체가 늘었습니다.

또 가동기업수도 지난해보다 14개 업체가
증가한 백5개 업체로 늘었고,
특히 외국인 단지보다는 국가 단지의
입주기업과 가동률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대불산단의 분양률은 48.4%로
지난해보다 5.2% 증가했으며,
특히 외국인 단지와 자유무역지역의 분양면적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