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서남권 영상위원회 필요성" 강조

입력 2004-12-22 21:47:25 수정 2004-12-22 21:47:25 조회수 1

목포문화연대가 주관한 목포권 영상산업
활성화방안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오늘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발표자들은 올해 목포와 신안에서 각각 촬영한
"꽃보다 아름다워"와 "섬마을 선생님"을
예로 들며 공무원 한명 찾아가지 않은 목포시와
헬기까지 동원한 신안군의 대조된 행정지원을
꼬집었습니다.

또 지난61년 한국영화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첫 수상한 목포출신 고 강대진 감독을 비롯해
최근 '친구','올드보이'로 한국영화를 부흥시킨 김동주 대표등 목포출신 영화인 인맥을 활용한 서남권 영상위원회구성이 시급하다고
지적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