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시된 남악신도시 택지 2차분양결과
1차때 87%보다 떨어진 71%의 분양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청이전사업본부는 남악신도시 택지
2차 분양에서 문화시설용지 44필지와
준주거용지는 모두 매각됐으나 비교적
규모가 큰 중심상업용지와 주상복합용지가
팔리지않아 전체 79필지가운데 56필지 분양으로
71%의 분양율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1차 미분양 택지 35필지 가운데
12필지가 매각돼 1차분 택지분양율은
92%로 높아졌습니다
한편 어제 2차분양에서 준주거용지의 평당
분양가는 3백77만원,문화시설용지는
4백2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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