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연휴인 2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동안의 호남선, 전라선 열차표 예매가
오늘 오전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부터 2시간동안 이어진
인터넷 예매에 이어 오전 9시부터는 목포역을
비롯한 목포지역 9개 여행사에서 창구 예매가
실시돼 모두 2천 3백 58매의 열차표가
판매됐습니다.
오늘 열차표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50퍼센트의 좌석 예매가 이뤄져
예년처럼 크게 붐비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예매를 하려다 예매를 하지 못한
시민들이 목포역으로 몰려 한때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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