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실종사고가 발생한
나리저수지 내 불법조업을 강력히 단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그동안 폐그물을 치워왔으나
야간에 불법조업을 하는 사실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시인하고 백조 도래지내에서
철새 폐사 피해는 물론 인명 실종사고까지
발생함에 따라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경찰은 어제 전복된 선박을 찾았으나
실종자들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오늘 아침부터 이틀째 수색작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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