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의 농어촌 버스 요금이
내일(24일)부터 최고 16.4% 인상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영암군은 농어촌 버스 회사의 운영난과
요금인상요인을 반영해 현행 7백30원이던
일반요금을 내일부터 8백50원으로 16.43% 인상하는 것을 비롯해 좌석버스 요금도 3.44% 오른 천2백원을 책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영암지역 농어촌 버스의 학생요금도 중고생의 경우 5백80원에서 6백50원으로 12.06%, 초등생은 지금보다 40원 오른
4백원으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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