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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신도시가 건설되면 인근 지역의
인구와 교육,경제력 유출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대비한 시군과 시민운동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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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양승주교수는 2010년,남악 신도시
계획인구 8만3천명가운데 5만명 정도가
목포,무안,영암,해남등에서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경제력과 젊은층,전문가들의 유출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목포 경실련 김종익국장도 예측분석과 행정의대안마련,시민단체의 감시기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INT▶김종익 사무국장(목포경실련)
그러나 강기삼 무안부군수는 1,2년이 지나면
무안군은 남악신도시와 별도로 독자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낙관했습니다.
◀INT▶ 강기삼 부군수(무안군)
목포시의회 김탁부의장은 신도청이전의
파급효과를 높이는 협조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김탁부의장 (목포시의회)
토론회 참석자들은 민감한 무안반도
통합문제는 정면으로 거론하지 않있습니다.
(s/U)오늘 토론회는 무안반도 통합에 앞서
두시군과 시민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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