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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사업 본격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2-24 20:21:41 수정 2004-12-24 20:21:41 조회수 0

◀ANC▶
서남권을 제2의조선단지로 양성하기 위한
조선산업 클러스터 계획을 지원계획인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조선산업 관련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순서로 목포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핵심 조선기술인력 양성 계획인 누리사업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계적인 조선업의 호황속에서도 대학의 조선관련 학과 학생들의 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철강가격인상과 환율하락등의 전반적인 경영여건 악화로 영향으로 조선업체마다 신규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졸업을 앞둔 조선관련학과 4학년 학생들은 청년실업의 두려움에 휩싸여있습니다.

◀INT▶
(적성에 맞고 미래를 보고, 회사를 찾기 때문에..)

제2의 조선단지 건설계획에 맞춰 "조선산업 전문인력양성"을 주제로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 누리사업자로 선정된 목포대는 올해 첫 학과단위 취업대비 교육을 가졌습니다.

◀INT▶
(군산도 그렇고, 지방대 특성화가 시급.. 도움이 될 겁니다.)

목포대가 주관이돼 전남지역 4개 대학이 공동참여하는 이사업에는 연간 50억원씩 향후 5년동안 모두 2백50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 산학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이미 업체에서 요구하는 필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외부 연구센터 건립도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INT▶
(산업체와 직접연계를 통해 기술인력 공급..)

전남의 중형조선 집적단지 건설과 함께 추진되는 누리사업이 지역 경제분권의 핵심축으로 성장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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