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교사들의 반발을 산
도서지역 학교급지 하향조정안이 철회돼
급지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도내 66개 학교 급지를 하향 또는 폐지할
방침이었지만 진도 의동초등학교 모도분교장
급지를 나에서 가로 상승하는 것을 비롯해
도내 3개 학교의 급지를 상승하고 나머지
학교들도 현행 급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도내 섬마을 교사들은
급지 등급을 낮추면 교사들이 섬 근무를
기피하게 돼 도서지역 교육 여건이 더
악화된다며 급지 하향조정안을 강하게 반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