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안군의 공사입찰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당국의 진상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액 수의계약과 상수도 공사 입찰규정 제한에 따른 특혜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신안군은
최근 비금과 도초,증도 등 4개지역 하수도와
오수처리시설 등 25억 규모의 공사에 대한
설계용역과 관련해 입찰 전에 특정업체가
보유중인 공법을 제시해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일부에서 말도 안되는 음해성 공격을
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잇따른 의혹이 일고 있는만큼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한다는 지적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