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로 우편물량이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목포우체국에 따르면
이달 중순들어서도 하루평균 우편물량이
9만통으로 평상시 우편물량과 비슷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면서
연하장과 성탄카드 구입이 크게 줄었고
젊은이들의 경우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이용해 연하장과 성탄카드를 보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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