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수입 농산물의
국산둔갑판매와 원산지 미표시 판매등
농산물 부정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민간감시기능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 명예 감시원 86명을 선정하고 원산지 식별요령과 단속관련 법규등을 교육해 민간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국산둔갑판매가 성행할것으로 예상되는 쌀과 콩, 육류,
건고추, 마늘등 4백4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해 원산지표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