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된 남자 아이가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맞은 뒤 하루만에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대의동
35살 최모씨 집에서 어제 산부인과 병원에서
DPT와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맞은
최씨의 2개월된 아들이 숨을 쉬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같은 종류의 백신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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