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관심속에 추진됐던
목포-상하이 항로 선박재취항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포-시즌 크루즈사는
이달말까지 선박을 들여와 사업면허 등을 내고 내년초에는 재취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인했으나 선박도입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선사 관계자는 슬로베니아 현지에서
선박수리가 끝났다며 이달안에 출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명확한 재취항 일정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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