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오늘 시청 자체 제한경쟁으로
일반직 12명과 기능직 10명등 22명의 공무원을 선발하기위한 특별임용시험을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능직종의 경우 응시자격을
사무보조 실무에 종사하는 일용직으로 제한해
자격증이 있더라도 해당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일용직은 응시조차 하지못했으며,
특별임용 직원가운데 일정비율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하겠다는 방침도
지켜지지않았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올들어 3차례나 일용직에서 기능직,일반직까지 내부 임용해 일용직이 되기 위해
치열한 로비까지 전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