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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최초 여성사무관 탄생 전망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2-29 07:52:13 수정 2004-12-29 07:52:13 조회수 1

영암군에서 첫 여성사무관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영암군은 최근 실시된 사무관의 심사, 시험승진 결과 보건소의 박순성 건강증진계장이
사무관으로 심사승진해 오는 1월1일자로 사무관 발령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박씨는 영암군청 개청이후 첫
여성사무관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영암군에서는 또 1월1일자로 박순성씨 외에 박종찬 행정계장과 김성대 계장, 농업기술센터의 최명석 계장등 모두 4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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