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농가들이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에
울상을 짓고있습니다.
장흥군 농사당국에 따르면
최근 거래되는 방울토마토의 경우
1킬로그램에 3천원에서 3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5백원이상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있으며 오이와 딸기 ,장미도
10에서 20%가량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로 소비가 줄면서
가격하락을 초래하고있으며 최근엔 기름값마저
크게 올라 시설원예농가들이 채산성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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