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 건설중인
전남 신도청 청사가 내년 6월말 완공됩니다.
전라남도는
2001년 12월 착공한 신도청 청사가
현재 건물골조 공정 완료 등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 6월말이면
계획대로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천6백억원이 투입될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건설됩니다.
전라남도는
완공후 3개월동안 시운전을 거쳐
내년 10월쯤 이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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