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메기가 몰고온 집중호우로
2백50억원의 피해를 입은 영암지역의 피해복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태풍메기로 인한 집중호우로 무너지거나 손상된 주택 10동에 대한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이와관련된 1차보조금으로 5천8백5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영암군은 또 소하천등 붕괴된 시설물 복구공사 발주를 지난달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겨울철
시공에 대한 지도감독에 나서 현재 평균 1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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