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수료가 내년에 또 오르고
면제됐던 수수료도 신설돼 고객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인터넷 전용예금 상품인 블루넷
저축예금을 이용한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시기가
올말로 끝남에따라 내년부터 이체건수가 월
3백건이하면 건당 3백원,3백건을 초과하면
건당 5백원의 수수료를 받기로했습니다

우리은행도 회계감사용 은행조회서에대해
여.수신 구분없이 수작업과 전산작업여부에따라
2,3천원을 받았던 수수료를 수신조회는 2만원,
여.수신 동시조회는 3만원으로 대폭 인상해
기업고객들의 부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밖에 국민은행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각종 서비스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올릴 계획
인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